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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솔가 - 오메가 3, B-COMPLEX, 비타민 C 후기살펴보기/제품(製品) 2019. 12. 1. 14:27
[ 영 양 제 ]
솔가, Solga Omega 3, B-Complex 그리고 비타민 C
합리적인 가격의 영양제
작년 9월경, 솔가에서 생산하는 오메가 3와 비타민 B 영양제를 다룬 적이 있다. 그때는 일종의 구매 후기였지만, 오늘은 이들을 복용한 후의 체감 정도를 남기고자 한다. 또한, 새롭게 구입해서 복용 중에 있는 비타민 C 1000mg 제품에 대한 이야기도 짧게나마 하고자 한다.
B-COMPLEX "50"
복용 중에 있는 많은 솔가의 제품 중 가장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영양제다. 허구한 날, 별로 한 것이 없음에도 피로를 달고 살았는데, B-Complex 50 을 섭취한 후로 피로가 조금씩 사라지더니 지금은 말끔히 사라진 기분이다. 전날, 조금 무리를 한 것 같은데도 그다음 날 아침이면 쾌적한 상태로 기상할 수 있게 됐다. 근무 중에 낮잠을 자야 한다거나 졸음을 이기지 못해서 힘든 경우도 사라진 상태다. 피로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분에게 이 영양제를 강력히 추천한다. 비단 솔가뿐만 아닌 많은 다른 회사에서도 제조를 하기는 할 테지만, 다른 회사의 제품을 복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경험칙에 의하면 솔가 제품 밖에는 권해드릴 것이 없다. 국내 회사 제품으로는 아로나민 골드가 있다. 그러나, 솔가의 제품에 비하면 몹시 비싼 편이기도 하고, 비타민 군의 함량과 종류도 적다. TV 광고에서는 마치 해외 직구를 말리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데, 그저 웃음만 나올 뿐이다. 아로나민과 솔가 B-Complex를 모두 경험해 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오히려 솔가 제품이 훨씬 좋다는 평이 더 많다.
OMEGA 3 950MG
오메가 3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다. 솔가 OMEGA 3 제품 처럼 성분 함량이 950mg에 이르는 제품은 찾기가 어렵다. 설령 찾았더라도 워낙 높은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은 구입을 망설이게 된다.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적은 함량의 제품을 복용하게 되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효과를 느끼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다.
오래도록 많이 피웠던 담배와 극미량의 운동량 덕분에 어렸을 적부터 혈액 순환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죽하면, 스물네 살이었을 당시에 병원에서 나의 신체 나이가 70세에 이른다고 했을 정도다. 지금 이 제품을 복용한 지가 이제 만 석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처음 두어 달 정도에는 큰 효과를 느끼지 못 했다. 하지만, 최근 한 달간 느끼는 바로는 발이 저리거나 퉁퉁 붓는 경우가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효과를 보고 있다. 물론, 금연을 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것도 있긴 하겠지만, 기타 다른 부분에서의 변화와 차이를 보아서 이 영양제가 주는 효과가 아닐는지 한다.
부모님께 선물로서도 그만인 것 같다. 위에서 언급한 B-COMPLEX와 함께 드린다면 더욱 좋겠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단 기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복용한다면 분명 좋은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VITAMIN C 1000MG
제품 뒤의 성분 표시 부분을 보면, 딱 하나 VITAMIN C 가 1000mg 이란 사실만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제품이다. 하지만, 굳이 소개를 하는 이유는 다른 여타의 제품 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과 솔가라는 유명한 회사의 제품을 믿고 복용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서다.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국내 제약사에서 만들어 파는 것보다 충분히 가격적인 측면과 그 양에서도 모자람이 전혀 없다. 오히려, 더 저렴하고 오래 복용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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