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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기27

피로할 때 챙겨 먹는 영양제 , 솔가 솔가(Solgar)를 알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기는 하지만, 혹여 모를 수 있기에, 귀에 익숙한 제품을 빗대어 말하자면 VM-75는 센트륨과 같은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된다. 순서대로 아로나민 골드 그리고 아로나민 골드 씨플러스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VM-75는 확실히 종합 비타민의 성격의 띄고 있다.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양소의 함량이 절대로 부족하지도 않다. 하지만, 고작 두 달 동안 복용하였지만 특별히 몸이 달라진다거나 하는 것들을 느끼지 못해서 이내 다른 것으로 바꾸기로 결정한다. VM-75 한병을 다 복용하고서는, TV에 광고를 하고 있던 아로나민 골드를 복용하여 보기로 했다. 어깨결림과 극심한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018. 2. 5.
가성비 최고의 노트북, Lenovo ideapad 320-15IAP 80XR00WSKR 상자의 측면에는 제품에 대한 약간의 스펙과 모델 명이 기록되어 있다. 과하지 않은 최소한의 포장과 내용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이런 사소한 것 하나가 저렴한 가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고, 덕분에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또 이렇게 아낀 돈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격적인 측면에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상하판 모두 유광 코팅이 되어 있으며, 로고는 크롬 도금처리됐다. 모자람 없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도서관이나 카페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펼쳐 놓아도 전혀 촌스럽지 않을 것 같다. 제품의 좌측에는 이더넷 포트, HDMI, USB 포트 두 개, 이어폰 그리고 SD 카드 슬롯이 위치해 있다. 우측면에.. 2018. 1. 25.
LG 27인치 27MP47HQ LED 모니터 리뷰 [IT제품] LG 27인치 27MP47HQ LED 모니터 저렴하지만 둘도 없이 훌륭하다. 이모님 댁에는 집 주변에 몇 개의 CCTV가 설치되어 있다. 각 CCTV를 통해서 촬영되는 화면들은 안방에 놓여있는 모니터를 통해서 이모님께 전달이 되고는 했는데, 대략 한 달 전에 모니터가 고장이 났다는 말씀을 해오셨다. 내가 컴퓨터를 잘 안다는 이유로 모니터 하나를 알아봐 달라고 하셨기에, 여러모로 고민을 하다가 내가 사용하던 24인치를 드리고, 새것을 사기로 결정을 했다. 값을 치르겠다 하셨던 덕분에 이참에 약간의 돈을 보태어 더 큰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27인치를 살펴봤고, 그렇게 구입하게 된 LG 전자의 27MP47HQ 모델을 소개 한다. IPS 타입의 LED 모니터인 이 모델은 현재 구입할 수 있는 27인치.. 2018. 1. 23.
『그 후에..』 - 기욤 뮈소 作 ‘ 눈앞에 다가온 죽음에 대한 인식이 다르게 살 것을 요구한다. 남은 시간을 온전히 즐기라 한다. 조금만 더 살 수 있다면 지옥에라도 떨어지겠다!‘ 목전(目前)에 죽음이 임박했다. 뚜렷한 외상 없고, 의사로부터의 병명 진단서도 없이 내려진 사망에 대한 예정. 삶과 죽음의 교차로에서 다음 신호를 기다려야만 하는 일말의 선택 없는 일방 통행돌아가고자 할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신호는 바뀌었으며, 제각각의 삶이 뒤를 꽉 메우고 있다. 겹겹이 쌓여 있는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과 수 많은 오해와 불신의 삶은 총체적 난국이며, 이는 결코 우리에게 쉬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는 과거는 통한의 세월이다. 물론, 삶의 전체가 ‘행복’만으로도 회상될 수 있는 것이라면, 다시 말해서,.. 2011. 11. 24.
『그래도 계속 가라』- 조셉 M. 마셜 作 여느 자기 계발서처럼 막연한 이야기도 아니고, 추상적이거나 거창한 것도 아니다. 자의적 결정이 아닌 이유로 이 땅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무수한 사람들의 소소한 얘기들을 우화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실제로 삶속에서 묻어나는 것들이며 충분히 있음직한 것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우화속의 주인공과 나 사이에는 그 어떤 삭막한 장벽같은 것도 없다. 그래서, 받아들이기 쉬우며 이해하기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책이다. 나이 서른을 넘기고 지난 날을 돌아볼 기회가 많아졌다. 핑계 삼아서 후회할 일이 많아졌다고 하는 것이 더 옳겠다. 왜 나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인가에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에 고민은 서가를 찾게 되었고 그 어떤 서평도 읽어볼 요량없이 그냥 손가는대로 집어든 책이다. 제목에 마음이 동했기.. 2010. 10. 1.
『신도 버린 사람들』- 나렌드라 자다브 作 신도 버릴 정도로 가혹하다는 삶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또 그런 삶을 견디는 인간의 모습은 얼마나 처절했을까. 라고 나 자신에게 묻기보다 덜컥 겁이 났다. 그래서, 나는 이미 먼발치에서 뒷걸음질치며 도망갈 궁리부터 하고 있었다. 몸 하나 편히 눕지도 못하고 먹지 못해 배를 곯았던 한 인간의 삶은 경험해보지 않고서야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게다가, 기적처럼 성공한 인생의 반열에 올랐다는 그들의 이야기는 좀 처럼 믿겨지지 않는다. 그토록이나 가혹했던 삶도 쉽게 다가오지 않는데, 성공의 가능성이야 오죽하겠는가.꿈꾸라. 좌절하지 말고, 자신의 현실을 자신과 동일시하지 마라. 단지 내일로 가기 위한 단계에 놓여 있는 내가 처한 상황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단지 사실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만, 의지.. 201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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