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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문제 때문에 Internet Explorer가 종료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계속되는 에러메세지. 여간 짜증나는 것이 아니다. 이 같은 에러는 주로 블로그에서 발생한다. 물론, 다른 사용자들의 경우는 또 다르기도 하다. 해결방법은 찾기가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두었는데, 최근에 포스팅을 위해서 블로그를 자주 들락거리면서는 도저히 가만 둘 수 없겠다 싶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설정을 한가지만 변경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IE가 8로 업그레이되면서 요즘 어지간한 사용자들도 이 같은 현상을 겪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도구 -> 인터넷 옵션 - > 고급 탭 에서 보안 항목중 위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에 체크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체크를 해제시켜주면 이 문제가 해결이 가능한다. 이렇게해서도 안된다면 전국민이 좋아하는 포맷을.. 2010. 10. 15.
존 티토 - 일본 열도, 한국의 식민지 될까? 2036년 미래로부터 왔다고 주장하는 존 티토의 또 다른 예언이 알려졌다. 그것은 위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아시아에 큰 변화가 일 것이라는 것이다. 제 3차 대전직후 남과 북은 통일을 하고, 일본 열도는 Colony of Corea가 될 것이라고 한다. 위구르 족들이 자신들의 터전을 되찾고, 기원전 남만족의 영토 또한 되찾게 될 것이라는 재미있는 예언이다. 그보다 더욱 눈에 들어오는 것은 고대 백제 영토의 전체를 되 찾아오는 셈이다. 일본 열도는 물론이고, 대륙의 해안지대는 싸그리 우리의 영토가 된다면 실제로 그런 셈이다. 발해, 고구려 이상의 영토를 얻게 되는 형국이다.존 티토는 2038에 있을 Unix bug를 해결하기 위해서 2036년 타임머신을 타고 10년전 즉, 2000년으로 왔다고 주장하고 .. 2010. 10. 8.
DVD는 읽는데 CD는 읽어내지 못하는 현상 참 신기할 따름이다. 삼성 SH-S223Q DVD Multi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고전 게임을 해보고자 CD를 넣었다. 하지만, 읽지를 못하고 계속해서 헛도는 소리만 들려왔다. 본체를 열어서 케이블도 확인하고,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펌웨어도 업그레이드해 보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검색을 했더니 이 반대의 경우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CD는 읽는데 DVD는 읽어내지 못하는 현상말이다. ODD의 보증기간도 살펴보니 이미 보증기간은 지났다. 보증기간은 단 1년. 쩝. 요즘처럼 빠른 인터넷 속도를 기반으로 하는 컴퓨터 사용환경에서 ODD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나 같은 경우는 주로 DVD 영화를 보는데에 사용을 하였기 때문에 CD는 거의 무용지물이다. 그렇다고해서, 있는 CD를 사.. 2010. 10. 8.
숨죽여 맞이하라. 2010. 10. 2.
『그래도 계속 가라』- 조셉 M. 마셜 作 여느 자기 계발서처럼 막연한 이야기도 아니고, 추상적이거나 거창한 것도 아니다. 자의적 결정이 아닌 이유로 이 땅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무수한 사람들의 소소한 얘기들을 우화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실제로 삶속에서 묻어나는 것들이며 충분히 있음직한 것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우화속의 주인공과 나 사이에는 그 어떤 삭막한 장벽같은 것도 없다. 그래서, 받아들이기 쉬우며 이해하기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책이다. 나이 서른을 넘기고 지난 날을 돌아볼 기회가 많아졌다. 핑계 삼아서 후회할 일이 많아졌다고 하는 것이 더 옳겠다. 왜 나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인가에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에 고민은 서가를 찾게 되었고 그 어떤 서평도 읽어볼 요량없이 그냥 손가는대로 집어든 책이다. 제목에 마음이 동했기.. 2010. 10. 1.
『신도 버린 사람들』- 나렌드라 자다브 作 신도 버릴 정도로 가혹하다는 삶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또 그런 삶을 견디는 인간의 모습은 얼마나 처절했을까. 라고 나 자신에게 묻기보다 덜컥 겁이 났다. 그래서, 나는 이미 먼발치에서 뒷걸음질치며 도망갈 궁리부터 하고 있었다. 몸 하나 편히 눕지도 못하고 먹지 못해 배를 곯았던 한 인간의 삶은 경험해보지 않고서야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게다가, 기적처럼 성공한 인생의 반열에 올랐다는 그들의 이야기는 좀 처럼 믿겨지지 않는다. 그토록이나 가혹했던 삶도 쉽게 다가오지 않는데, 성공의 가능성이야 오죽하겠는가.꿈꾸라. 좌절하지 말고, 자신의 현실을 자신과 동일시하지 마라. 단지 내일로 가기 위한 단계에 놓여 있는 내가 처한 상황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단지 사실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만, 의지.. 201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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