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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조만간오늘의/기록(記錄) 2008. 6. 25. 11:21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는 짝사랑에 자주 빠지는 편이지만, 그 짝사랑이란 것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는 편이다. 그 또한 최근에 와서는 다른 말이 되어 버렸지만 아무튼 그렇다고치고 넘어 가도록 하자. 길게 물고 늘어지면 기분만 상하게 될 것이다. 며칠 전에 언급 했던 정말이지 만지고 싶은 가슴 두 쪽과 양갈래 엉덩이를 가진 그녀를 최근에 들어서 자주 보게 된다. 이는 내가 근래에 들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것이고 매일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출근을 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앓고 있던 병을 제거하기 위해서 일련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사실은 그렇다는 이야기다. 조금은 저질스럽게 '가슴 두 쪽과 양갈래 엉덩이' 라고 표현한 것이 혹시라도 거북스럽다면 그냥 넘어가기를 바란다.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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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a Firefox를 이용해서 인터넷뱅킹 이용하기IT/.Etc 2008. 6. 25. 09:13
보다 정확히 말을 하자면, Firefox(이하 FF)를 이용해서 인터넷뱅킹을 한다기 보다는 FF에 addon 시킨 plug-in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서 Internet Explorer(이하 IE)를 불러 들여서 특정 웹사이트를 구동시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실제로는 IE가 FF의 새로운 탭을 열어서 그 일을 FF 대신 해주는 것 뿐이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고 특정 웹사이트를 등록해 두면 자동으로 IE가 구동되게끔 할 수도 있지만 그 방법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이유는 새로운 탭을 열어서 웹사이트를 구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IE를 실제로 구동시키기 때문이다. 뭐 이러한 것이야 개인적인 편차에 따라서 선택 사항이 달라지겠지만 본인이 사용해 본 결과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 번거롭게 인터넷뱅킹이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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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오늘의/기록(記錄) 2008. 6. 24. 07:57
사람은 이렇듯 아침 식사를 해야하는가 보다. 무슨 말인고 하니, 내가 아침식사를 챙기며 출근을 한 지가 이제 고작 사나흘 정도 밖에는 안되는데, 아침식사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확연하다는 것이다. 우선은 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을 해서 속이 쓰린 것을 참기 위해서 물을 가득히 들이키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속이 든든한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피로가 덜 하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피로감을 완전히 떨쳐 버릴 수는 없지만 아무튼 느끼기에는 확실히 덜 하다는 것이다. 하나 더 신기한 것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왜인지는 나는 설명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지식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저 지금의 내가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에만 관심이 있을 따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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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오늘의/기록(記錄) 2008. 6. 21. 23:17
사실 나에게는 남동생이 있다. 한 살 터울인데다가 작년 1월에 결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10월에는 그의 딸이 태어날 것이다. 물론, 그의 딸은 나의 조카이기도 한데 중요한 것은(물론, 나는 그것에 대해서 그리 중요성을 부여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한 사실이 - 올해 10월에 조카가 태어나고, 나는 아직 장가를 들지 못했다는 - 자꾸만 나를 괴롭힌다는 것이다. 부모님은 특히나 어머니께서는 계속해서 결혼에 대한 말씀을 하고 계시고, 심지어 현재 중매까지 알아보고 계신다는 것이다. 더욱 우스꽝스러운 것은 나는 최근에 중국 여성과 결혼을 하기 위해서 이미 한번 중국에 다녀 왔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잘 되지 않았고, 지금도 중국 여성과의 결혼을 위해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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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TiStory로 블로그를 옮겨 오면서...오늘의/기록(記錄) 2008. 6. 21. 22:48
사실 나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꾸미고 그곳에다가 나의 일기나 생각들을 가끔씩 작성해서 게시를 하고는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있었던 촛불문화제와 더불어 정부의 쇠고기 수입정책과 더불어 이외의 이명박 대통령 이하 정부 각료들 그리고 한나라당이 추진하고자 하는 일련의 정책들에 대한 문제가 불거질 때에 각 언론사들과 포털사이트들이 행했던 그러한 행태들을 지켜 보면서 나 한사람의 목소리와 행동의 힘은 심히 보잘 것 없고, 또한 미약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겠다 싶었다. 메일은 hotmail.com 으로 옮겼고 포털은 종전에 사용하고 있던 daum.net을 사용하기 위해서 현재 네이버에 가입했던 카페들을 정리하고 daum.net에서도 이를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고심 중이다. 사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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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우리의 선택카테고리 없음 2008. 6. 21. 22:04
우리는 지난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참혹한 결과를 보아야만 했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저주스러운 5년을 견뎌야 하는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이명박을 지지했었고, 그러므로 이명박에게 한표를 찍어줬던 대한민국 유권자들에게 난 이말을 해야하겠다. 서민 경제 살려준다니까, 경제 일으켜 준다니까 그저 그런 것만 믿고 이명박에게 표를 던졌던 어리석은 사람들아. 참으로 한심하다. 설령 이명박이 국가 경제를 살려 준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우선은 아니다. 공명하고, 투명한 그리고 도덕적인 것이 기본이 되지 않고서는 절대로 그 양적 팽창이 성공적이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 언제나 그러한 것들은 곪아서 터지기 마련이다. 부동산 정책 때문에 이명박에게 표를 던져준 사람이 분명 많을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5년 동안 만큼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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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모니터 LG Flatron L197WHP - PF살펴보기 2008. 6. 21. 20:06
며칠 전에 구입한 LG Flatron L197WHP - PF 모델. 원래는 와이드 형 모니터를 선호하지 않는데, 꾸준히 사다 모은 DVD 덕분에 영화 감상을 위한 환경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요즘 들어서 부쩍이나 많아진 나의 멀티 태스킹 습관 때문에도 넓은 화면의 와이드가 이러한 나의 성향에 안성맞춤일 것이라 생각을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금방 이 글을 작성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일반형을 사는 것도 좋았으리라 생각이 들었는데, 이유인즉, 원래 디스플레이의 인치 수는 하단 모서리에서 부터 반대편 상단 모서리까지의 길이를 가지고서 측정을 하는데 어째 와이드라서 그런지 19인치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참으로 간사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ㅋㅋ 아무튼 각설하고, 이 제품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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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Firefox로 MCP 사이트에 들어갈 수가 없다.오늘의/기록(記錄) 2008. 6. 21. 15:52
제목에서 보여지는 그대로다. 꼴에 경쟁 제품이라고해서 그러는 것인가? www.microsoft.com 까지는 잘 들어가진다. 하지만, MCP Member Site에는 들어가지지 않는다. 메뉴에서 정상적으로 활성화 자체가 되지를 않는다. '-'; 오늘 알게 된 사실이다. 대만의 어느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FF로 정상적으로 구동할 수 없는 웹사이트를 IE를 불러들여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관계글은 나의 블로그에서 firefox tag를 눌러서 검색해 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