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Solgar)를 알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기는 하지만, 혹여 모를 수 있기에, 귀에 익숙한 제품을 빗대어 말하자면 VM-75는 센트륨과 같은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된다. 순서대로 아로나민 골드 그리고 아로나민 골드 씨플러스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VM-75는 확실히 종합 비타민의 성격의 띄고 있다.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양소의 함량이 절대로 부족하지도 않다. 하지만, 고작 두 달 동안 복용하였지만 특별히 몸이 달라진다거나 하는 것들을 느끼지 못해서 이내 다른 것으로 바꾸기로 결정한다.
VM-75의 경우, 더 이상 복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약의 형태를 사진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알약의 형태다. B-COMPLEX는 한 병에 100알이 들어있으며 하루에 한 알씩 복용을 하면 된다. 물론, 그보다 더 필요하다 싶으면 추가적인 복용을 해도 괜찮겠지만,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다. 형태는 연질 캡슐.
With VITAMIN C의 경우는 250알, 하루에 두 알씩 복용을 하면 된다. 형태는 알약이며, 겉에 코팅된 부분에 물에 닿으면 노란색이 손에 묻어나기는 하지만 해로운 것은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마무리
굳이 비싼 돈을 들여가며 국내 제약사의 제품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혹자는 외국인과 한국인의 체질에 따라서 복용법을 달리하거나 제품을 고를 때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고는 하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사람에 따라 식습관이 다르고, 행동 습관도 다르기 때문에 영양제로 보충 해야하는 영양소가 다르므로 같은 제품을 복용하더라도 실제로 느끼는 효과가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은 서양 사람이 먹어도 문제가 없는데, 동양인에게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비타트라
비타트라(http://www.vitatra.com?vcode=LHV545)는 300여 개에 달하는 브랜드가 총집합되어 있으며, 다양한 영양제나 식품 및 생활용품들까지도 취급한다. 배대지를 이용할 필요 없이 직접 국내로 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중간에 분실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70$을 초과할 경우에는 배송료 마저도 무료로 제공되며, 수령을 하기까지는 경험을 해 본 바로는 10일을 잘 넘지 않는다. 대부분 8,9일 만에 받았던 것 같다. 홈페이지는 완벽하게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사용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제품을 구입할 때, 할인 코드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는 칸이 나오는데 1회에 한해서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칸에 LHV545를 넣으면 되는데, 이는 나의 추천인 코드이다.
통관번호 만들기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 웹페이지(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에 가서 설명하고 있는 방법대로 차근히 따라 하면 만들 수 있는데, 이 번호는 한번 만들면 평생 자신만의 고유번호이라는 걸 명심하자. 혹시, 분실을 하더라도, 동일한 웹페이지에 가서 조회를 할 수 있으니 큰 걱정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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