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무제 아직은 무제

위의 사진 하나로 모두 설명이 가능하다. 우측 상단에 위치한 점 세 개의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풀 다운 메뉴가 나타나면 방문 기록을 클릭한다. 마우스 클릭 없이 곧장 Ctrl+H 키를 눌러도 된다. 가장 좌측의 빨간 상자에서 볼 수 있듯 조금 전까지 열어 두었던 탭을 한꺼번에 다시 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장치에서 열어둔 탭들도 확인해볼 수 있다. 무심결에 브라우저를 꺼버렸다거나, 자동 종료 등의 이유로 컴퓨터가 꺼졌을 경우에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기능이다.

두고두고 참고할만한 웹사이트를 PC에서 검색했다가 무심코 꺼버리는 경우, 우리는 곧잘 잊어버린다. 웹 브라우저에서 자동 기억 기능을 켜 두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기억을 더듬거리며 유추를 하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모바일 북마크로 즐겨찾기 등록을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설령 그런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공교롭게도 등록이나 기록 따위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오늘 공유할 팁은 오로지 구글 크롬에서만 제공된다. 우선 두 대 이상의 장비에 동일한 계정으로 구글에 로그인을 한다. 위의 사진에서 처럼 주소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거나, 주소창 우측에 놓여진 그림을 눌러 원하는 기기로 웹 주소를 전송할 수 있다. 위의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