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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MmC 4월 정기모임
    오늘의/기록(記錄) 2010. 5.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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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진 형님의 이번 정기 모임 출품작입니다. 이름은 역시 모르겠다는 ;; 하지만 일본 사무라이의 느낌을 강하게 풍겨서 그다지 선호할 만한 것은 아니네요.




      주포의 조립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상하가 맞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포신의 조립이 이상합니다. ;;



    육중한 모습이 위풍당당 하네요. 하나 가지고 싶었지만 워낙에 느려터진 작품 활동인데다가 고가의 킷트라 돈이 아까울 듯 해서 미루었는데, 그냥 형님의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하겠습니다.



    지구 연방군의 전차입니다. 희석 형님의 작품인데, 공장장의 별명에 걸맞게 이번에도 역시 상당한 작품을 출품하였습니다. 이 킷트의 가격은 대략 십오만원 정도 합니다. 그 만한 가격을 주고서는 저로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는 ;;






      역시 우리 공장장 희석 형님의 두번째 작품입니다. 역시 전차의 이름은 모릅니다. :)


    왠일로 버닝 하셨던 종석 형님의 중간 단계 작품. 역시 전차에 대해서는 무지한지라 아는 바 없음.




      키트 콜렉터인 종석 형님의 완성작품. 오랜 시간동안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큰 형님의 브이. 술 좀 줄이시고 하셔야 할 텐데..


      키트 콜렉터 종석 형님. ㅋㅋㅋ 나이에 비해서 아주 동안이십니다.


      뭔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계셨던 것 정도만 기억할 뿐 내용은 온데 간데 없음.




      우리 동호회의 지식인. 재홍 형님. 사진 구도가 참 좋습니다. ㅋㅋㅋ


      동호회 단체 사진입니다만 두분의 회원이 빠졌네요. 다음번에는 모두가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드디어 저의 작품. 아카데미 1/72 스케일 매셔슈미트 입니다만, 워낙에 부족한 실력인지라 내세울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꽤나 걸리는 작업 속도를 감안해서 완성작 하나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것. ㅋㅋ








    MMZone 에서 메달을 수여받은 재홍형님의 스택하운드 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섬세한 듯한 베이스는 작품성을 보다 더 가미하고 있습니다. 나는 언제 이렇게 만들래나..? ㅎㅎ





    요즘 일한다고 고생이 많은 호진이의 작품입니다. 완성작은 아닙니다만, 다음번에는 반드시 멋진 작품을 출품해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여전히 먹고 사는 것은 중대한 문제이며, 쉽지만은 않은 것이라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날이 갈 수록 그 강도는 날로 더하고 있으며, 과거에 대한 후회와 회한은 집착으로 이어질 듯 하지만, 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앞의 일을 기대하고 꿈꾸며 착실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어렵기만한 삶은 언젠가는 잘 견뎌내었다고 내 머리 한번 쓰담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디지만 나는 오늘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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