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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모델링 구락부 2009년 11월 정기모임
    오늘의/기록(記錄) 2009. 11. 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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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스케일의 전차 위장무늬 도색에 열중하고 계신 종석 형님. 완성작을 보여 주세요. 이제는 그 깊은 지식과 다양한 스킬들을 회원 여러분들에게 선보이실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스탠드가 참 탐납니다. ㅋㅋ

    이 날 가장 열성적이었던 구락부 회원. 꽂혀 있는 연필이 전문가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사진발이 조금 되는 것 같네요.

    수원형님이 촬영하신 듯한 사진입니다. 이 날 참석한 회원중 가장 많은 플래쉬를 받은 사람이 되었군요.

    우리 창원 모델링 구락부 동호회의 회장님이십니다.

    큰형님께서는 무언가 호기심이 생기셨나 본데요.

      재홍형님과 형수님을 담은 사진이 몇 컷이 더 있지만 다들 이상하게 나오고 화질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포커스 밖에 승환형님께서 열심히 오토바이를 만들고 계시군요.

      기동전사 더블오 건담을 알기 전에 덥석 집었던 녀석입니다. 11월 정모 과제가 SF 물인줄 알았는데 ㅋㅋ 알고보니 다음달이군요. 다른 분들께서 지참하신 완성품도 많았는데 죄송하게도 제 작품만 촬영을 했었네요.

      실제 작품을 보면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이렇게 촬영물을 보니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보다 더 만족스러운 모형의 촬영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최단거리가 짧은 렌즈를 하나 더 장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빔 사벨을 들고 있는 GN-004 NADLEEH. 늠름하지 않습니까?

    조립에 열중하고 계시는 승환 형님.

      키트 조립 중이신 승환형님께서 웃고 계시네요. 뒷편의 형수님도, 재홍 형님도 웃고 계신데 저도 웃었던 것 같은데 무엇때문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종석 형님과 내기를 하신 수원 형님께서 아주 빠른 작업 속도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12월 과제 출제자중에서 회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점을 득하는 회원에게 돌아갈 상품입니다. 재홍 형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구락부의 총무인 원진이와 회장님이신 석운 형님께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계시네요. 아마도 작업실에 개수대를 놓는 문제를 두고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회원분들과 작품이 있었음에도 많은 촬영을 하지 못한 점, 다음번에는 보다 많은 사진을 촬영토록 하겠습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말이죠. ㅋㅋ 이번 정모 역시 즐거웠습니다. 지난 달 보다는 참석률이 낮아서 아쉬웠지만 말이죠. 좀 좁더라도 더 많은 정회원이 늘었으면 좋겠고요. 여러모로 프라모델이라는 취미와 관련하는 산업전반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모형이라는 취미와 시장의 저변화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하고 즐거운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인 창원모델링 구락부와 나인파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겠습니다. 거의 샵을 찾아도 그다지 키트를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아서 도움이 되지 못해서 항상 어르신께 죄송하단 말씀 드리며 이만 글을 마칠까 합니다. 

      금일 정모에 참석하신 형님분들 그리고 형수님, 원진이 수고 많았습니다. 희석형님과, 동수가 참석하지 못해서 참 아쉽네요. ㅋ 

      포근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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