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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파란 불꽃처럼,
카테고리 없음
2010. 11. 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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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르다,
저만치 가다
,
멈칫 돌아서서는
숨 죽이고
아침이 오기를 기다린다.
이슬에 촉촉히 젖어든
새빨간
불꽃은
한겨울에
바싹 얼어붙은
강물처럼
흐르다 말고,
타다 말고,
멍울째
숨이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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